[차트IS]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4’에 1위 뺏겼다
장주연 2024. 7. 31. 07:11
‘슈퍼배드4’가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4’는 전날 7만 98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74만 8321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같은 날 7만 9061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125만 7608명이다.
‘슈퍼배드4’는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악당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애니메이션,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3위에는 4만 1510명을 모은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236만 4336명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3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4’는 전날 7만 98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74만 8321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같은 날 7만 9061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125만 7608명이다.
‘슈퍼배드4’는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악당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애니메이션,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3위에는 4만 1510명을 모은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236만 4336명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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