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바이오] 딱딱하고 꽉 막힌 노인성 변비 … 알로에 성분으로 부드럽게 밀어내야

2024. 7. 3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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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방치하면 대장암 위험 높아져

나이가 들수록 장의 운동 능력이 줄어들고, 골반근이 노화되면서 변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져 변비에 걸리기 쉽다. [사진 Gettyimages]

변비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변비는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데 70세 이상 노년층의 변비 유병률은 젊은 사람보다 10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노인성 변비는 잘 낫지 않고 만성화되기 쉽다. 만성변비를 방치하면 쌓인 변에 장이 늘어나는 거대결장이 되거나 변을 무리하게 보다가 항문에 출혈이 발생하는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나이가 들면 대장에 있는 신경세포가 줄어들면서 장의 운동 능력이 감소하고, 골반근이 노화돼 변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진다.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지면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무르며 수분이 흡수돼 변의 부피가 줄고 단단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팽팽해지고 속이 더부룩하며 아랫배에서 딱딱한 것이 만져지는데 별다른 통증이 없고 소화불량과 증상이 비슷해 간과하기 쉽다.

딱딱하게 굳어진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 경우 변의 독소가 뇌기능에 악영향을 미쳐 치매 등 인지기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배설되지 못한 변의 독소가 장을 통해 혈액에 흡수되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두통·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며 대장암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만성변비로 장내 독소가 쌓이고 유해균이 증가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우울감이 생긴다. 또 변비가 심하다고 관장을 하면 자연스러운 배변 능력이 떨어지고 장내 염증이 생기는 등 변비가 더욱 심해진다.

쾌변을 위해 평소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게 좋다. 배변에 특화된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활동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알로에 소재다. 대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양을 줄이고 대변 속 수분량을 늘려 원활한 배변을 돕는다. 아보레센스에 함유된 무수바바로인 성분은 대장의 점막을 자극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하는데, 이 과정에서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단축된다. 또 소장에서 유액배출을 촉진해 굵고 부드러운 쾌변을 돕는다. 각종 비타민과 셀레늄을 함유한 아보레센스는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변비, 하루 한 포로 시원하게 쑥~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한 ‘보령 장쾌장’(사진)을 출시했다. 장 건강에 좋은 차전자피 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유산균혼합물, 퉁퉁마디분말 등도 함유했다. 보령 장쾌장은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고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이 ^가스가 잘 차거나 아랫배가 묵직한 이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200세트 한정으로 보령 장쾌장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www.boryung365.com, 문의 080-830-3300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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