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올 2분기 기준 IRP 1년 운용수익률 14.8%로 전체 사업자 중 1위 달성
미래에셋생명
최근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의 우수한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24년 2분기 기준 비원리금 적립금 500억원 이상 사업자 중 IRP 1년 운용수익률 14.8%를 기록하며 전체 사업자 중 1위를 달성했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비원리금 1년 수익률도 비원리금 적립금 500억원 이상 보험사 중 14.5%로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 상품들의 수익률은 은행·증권·보험사 등 사업자들 사이 큰 차이가 없지만, 비원리금 상품에서는 운용 실력 차이가 두드러진다. 따라서 가입자는 금융사의 비원리금 상품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고,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배경으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및 퇴직연금 핵심 엔진 ‘글로벌MVP 펀드’ 시리즈를 꼽았다.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 ‘글로벌MVP시리즈’는 미래에셋생명의 전문가가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 흐름에 따른 분기별 펀드 선택으로 운용된다. 특히 ‘미래에셋생명 퇴직플랜ETF글로벌MVP주식자산배분(주식)’은 2024년 6월 말 기준 1년 수익률이 31.55%, 6개월 수익률이 21.09%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100세 시대 노후 30년의 성패는 효율적인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의해 결정된다”며 “많은 고객이 ‘글로벌 MVP펀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우량자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을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월 보험사 최초로 모든 IRP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며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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