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스피드마트, 말레이시아 7년만 최대 IPO로 다음달 시장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레이시아 최고의 미니 마켓 체인 소매업체 99 스피드마트 리테일 홀딩스는 9월에 시장에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음 달에 시작될 IPO에서 5억 900만 달러를 모금한 후 7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
기업가 리 티암 와가 1987년 전통 잡화점으로 설립한 99스피드마트는 지난 3월 제출한 투자설명서 초안에 따르면 IPO를 위해 최대 17%, 많게는 14억 3천만 주의 지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말레이시아 최고의 미니 마켓 체인 소매업체 99 스피드마트 리테일 홀딩스는 9월에 시장에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음 달에 시작될 IPO에서 5억 900만 달러를 모금한 후 7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
기업가 리 티암 와가 1987년 전통 잡화점으로 설립한 99스피드마트는 지난 3월 제출한 투자설명서 초안에 따르면 IPO를 위해 최대 17%, 많게는 14억 3천만 주의 지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공개는 최대 10억 3천만 주의 기존 주식과 4억 주의 신규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는 이전에 보고되지 않은 데뷔 일정과 공모 목표 금액에 대한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이 소식통은 언론에 말할 권기 때문에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