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무더위 쉼터 경로당 현장 점검
최일생 2024. 7.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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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곳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성 군수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며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군민들이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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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곳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성 군수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며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 군수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며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에어컨 실내외기 등 냉방기기 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인 6~9월에 맞춰 경로당 회원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성낙인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군민들이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수,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공감 치맥데이’ 가져
창녕군은 근무 기간 5년 이하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유연한 공직 문화 형성을 위해 MZ세대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치맥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과 29일 지역 내 치킨전문점에서 두 차례 진행된 행사에서는 군수와 MZ세대 공무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소통 공감의 자리는 선배 공무원의 인생 조언, 고충 사항 공유, 직원복지 증진 방향 제시 등 공직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성낙인 군수는 “증가하고 있는 MZ세대 공무원들과 만남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라며, “젊은 공직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탈공직화 문제 해결 및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육아지원센터, 베이비 오감놀이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격주 목요일마다 약 20명의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영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감각 통합놀이 '베이비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다섯 가지 감각을 활용해 영아의 인지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다양한 놀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 신청은 창녕군육아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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