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 개인전 첫판 가볍게 완승[파리올림픽]

변선진 2024. 7. 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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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이 개인전 64강전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김우진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에서 이스라엘 마다예(차드)를 6-0(29-26 29-15 30-25)으로 이겼다.

전날 남자 단체전에서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은 개인전 첫 경기에서 9발 중 7차례나 10점에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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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이 개인전 64강전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김우진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에서 이스라엘 마다예(차드)를 6-0(29-26 29-15 30-25)으로 이겼다.

전날 남자 단체전에서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은 개인전 첫 경기에서 9발 중 7차례나 10점에 꽂았다.

지금까지 올림픽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따낸 김우진은 아직 개인전 메달이 없다.

김우진은 32강전에서 린즈샹(대만)과 대결한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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