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과 키스하는 꿈꾸고 "잡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과 키스하는 꿈을 꿨다.
3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4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가 강후영(채종협)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강후영과 키스하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깼다.
이홍주는 "너 강후영 맞아? 잡귀든 강후영이든 제발 신경 끄고 가지"라며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과 키스하는 꿈을 꿨다.
3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4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가 강후영(채종협)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강후영과 키스하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깼다. 이홍주는 "미쳤어. 이홍주. 꺼져. 이 잡귀야. 욕구 불만이 이렇게 무서운 거였구나"라며 당황했다.
또 이홍주는 강후영이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다리를 다친 탓에 계단을 기어 올라갔다. 이때 강후영이 귀가했고, 강후영은 "진짜 말 안 듣네"라며 못박았다. 이홍주는 "너 강후영 맞아? 잡귀든 강후영이든 제발 신경 끄고 가지"라며 밝혔다.
강후영은 이홍주를 두 팔로 안아 계단을 올라갔고, 이홍주는 "너 뭐해. 내려놔"라며 당황했다. 강후영은 "움직이면 떨어진다"라며 당부했다.
특히 강후영은 죽과 약을 건넸고, "오늘은 많이 놀랐을 테니까 일단 푹 쉬어. 약도 챙겨 먹고. 우린 내일 아침에 보자"라며 돌아섰다.
이홍주는 "강후영 고마워. 넌 이렇게 좋은 앤데 아무래도 내가 널 잘못 기억한 거 같아. 하긴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그렇게 친했던 적도 없잖아. 난 혜지 아니었으면 너 기억도 못 했을 건데. 너도 나 그렇지? 너나 나나 쌍방 동창 3 정도잖아"라며 능청을 떨었다. 강후영은 내심 서운함을 느꼈고, "일어나서 연락해. 간다"라며 전했다.
이홍주는 "강후영 기분 상했으려나? 아니지. 강후영 잘못이지. 끼를 왜 부려?"라며 혼잣말했다.
집으로 돌아간 강후영 역시 "고백도 하기 전에 도대체 몇 번을 차이는 거야?"라며 씁쓸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우승 후 전한 근황
- 김연아♥고우림, 한국X파리 빛낸 부부…깜짝 근황 [엑's 이슈]
- '하반신 마비' 박위 "부부관계 가능" 2세 계획 공개 후 근황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청첩장 공개하더니…"결혼식 하고 싶어"
- 박지윤·최동석, 양육권 갈등 속 자녀 사진→이사 근황 '폭풍 공유' [엑's 이슈]
- 범죄자가 만든 음식이라니…백종원 새 예능, 소년범 출연에 '갑론을박' [엑's 이슈]
- 김재중X김준수, 라이브+퍼포+애교까지…"오빠들이 돌아왔다!" [엑's 이슈]
- 류화영, '티아라 왕따' 사실 주장 "폭행·폭언 多, 억울해도 침묵 지켰다" [전문]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이혜영, '27조 재력가' ♥남편 폭로 "소개팅 때 자꾸 나랑 자려고…" (노빠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