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영 800m…단체전 사상 첫 결승[파리올림픽]

유현석 2024. 7. 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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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 김영현(안양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96으로 16개 참가국 중 7위에 올랐다.

그동안 한국 수영은 개인 종목에서만 올림픽 결승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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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 김영현(안양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96으로 16개 참가국 중 7위에 올랐다.

1조 6위로 출발한 마지막 주자 김우민이 이번 대회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답게 구간 기록(200m) 1분45초59를 기록하며 한국을 조 4위로 올려놨다. 2조에서 한국보다 좋은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친 나라는 3개국이었다.

한국을 포함한 상위 8개 팀은 31일 오전 5시15분에 결승을 치른다. 그동안 한국 수영은 개인 종목에서만 올림픽 결승에 나섰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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