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쓴 조성재, 예선 1위로 사상 첫 평영 준결승행
김윤일 2024. 7. 30.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준결승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서 2분09초45에 터치 패드를 찍어 25명 가운데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수영 역사상 올림픽 평영 준결승 진출은 조성재가 처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준결승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서 2분09초45에 터치 패드를 찍어 25명 가운데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조성재가 뛴 4조에는 개최국 프랑스가 자랑하는 수영 스타 레옹 마르샹(2분09초55)을 비롯해 중국의 친하이양(2분09초91) 등 세계적 강자들이 포진되어 있었지만 이들을 모두 제치고 1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수영 역사상 올림픽 평영 준결승 진출은 조성재가 처음이다. 이로써 조성재는 31일 오전 5시 준결승을 치른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영 예선 제외’ 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16위로 준결승 턱걸이
- '이럴 줄' 센강 수질 악화, 철인 2종 치르나
- 사격 오예진-이원호, 10m 공기권총 혼성 메달 획득 실패
- 흥국생명, 세화여중·여고와 합동 훈련 실시
- NBC 스포츠 “김주형 남자 골프 TOP 10” 전망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