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서머퀸' 다운 청순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권은비는 개인 SNS 계정에 "#여름아 부탁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하얀 원피스에 분홍색 체크 셔츠를 걸친 채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게시글 속 다른 사진에는 체리가 수놓아진 뜨개 모자를 쓴 채 웨이브 진 긴 생머리를 늘어리고 볼을 한껏 부풀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뱌 너무 예쁘다", "이번 여름은 은비를 부탁해", "은비님 귀엽고 이뽀다유"등 권은비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참여하며 워터밤 여신으로 큰 화제가 됐으며, 28일 리메이크 음원 '여름아 부탁해'를 발매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남성 듀오 인디고가 지난 2002년 발매한 노래로,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 잡았다.

사진=권은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