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로켓 모의테스트 중 오발사…"담당자 착오"
강현태 2024. 7. 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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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30일 유도로켓 '비룡'이 오발사됐지만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오후 공지에서 "해군 모부대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비룡)이 모의테스트 중 오발사 됐다"고 전했다.
해군은 "오발사된 원인은 함정 수리 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에서 모의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안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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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비룡' 동해상 낙탄
"인적·물적 피해 없어"
"인적·물적 피해 없어"
해군은 30일 유도로켓 '비룡'이 오발사됐지만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오후 공지에서 "해군 모부대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비룡)이 모의테스트 중 오발사 됐다"고 전했다.
해당 유도로켓은 동해상에 낙탄됐고, 인적 및 물적 피해는 없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
해군은 "오발사된 원인은 함정 수리 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에서 모의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안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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