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검사 재판행…술 취해 누워있다 출동 경찰 폭행 혐의
황기현 2024. 7. 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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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이승훈 부장검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사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초임 검사인 A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리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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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3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 검사 불구속기소
서울 영등포구 모처서 술 취해 누워있다가…출동 경찰관 주먹으로 때린 혐의
서울 영등포구 모처서 술 취해 누워있다가…출동 경찰관 주먹으로 때린 혐의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이승훈 부장검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사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초임 검사인 A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리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파출소에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에게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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