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바다와 불화설' 잠시 잊고…"3일 동안" 녹색 어머니 열일 근황

장인영 기자 2024. 7. 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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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슈는 개인 계정에 "3일 쭉~~~ 녹색 어머니다! 안전교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슈는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녹색어머니 봉사 활동을 위해 길거리로 나선 모습이다.

이후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에 나서자 바다가 쓴소리를 하며 사이가 소원해졌고, 두 사람의 사이는 곧장 불화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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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슈는 개인 계정에 "3일 쭉~~~ 녹색 어머니다! 안전교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슈는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녹색어머니 봉사 활동을 위해 길거리로 나선 모습이다. 슈는 '어린이가 건너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 깃발을 들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슈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요정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에 나서자 바다가 쓴소리를 하며 사이가 소원해졌고, 두 사람의 사이는 곧장 불화설로 이어졌다. 

하지만 바다는 수차례 SNS를 통해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등 슈를 향해 화해를 청했으나 슈는 답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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