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와 경제일자리재단, 밀키트 사업에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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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경제일자리재단)은 30일 ㈜광주시민 프로축구단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사업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김현성 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광주 FC와 협약을 통해 11개 밀키트 상품은 광주푸드클럽이라는 브랜드 효과를 극대화하고 맛과 건강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생존 해법을 찾는 전환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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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상품홍보 협력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경제일자리재단)은 30일 ㈜광주시민 프로축구단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사업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FC 본부 2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제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이사와 광주FC 노동일 대표, 광주푸드클럽 멤버인 가매일식 안유성 대표, 기능성 김치 업체 뜨레찬 김광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제일자리재단과 광주FC는 9월 상품화할 예정인 ‘광주푸드클럽’ 11개 밀키트 상품에 광주FC 건강한 이미지를 덧씌우는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해왔다.
두 단체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광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모집공고를 통해 상품화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광주푸드클럽은 경제일자리재단 현안 사업으로 밀키트 상품화를 앞둔 11개 제품그룹을 의미한다. 시민프로축구팀 광주 FC의 역동적 이미지와 11명의 선수가 필요한 축구를 연상할 수 있도록 Football Club과 발음이 비슷한 Food Club으로 정한 신조어다.
김현성 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광주 FC와 협약을 통해 11개 밀키트 상품은 광주푸드클럽이라는 브랜드 효과를 극대화하고 맛과 건강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생존 해법을 찾는 전환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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