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신규임용자 대상 현장적응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9~30일 신규임용자 28명을 대상으로 현장적응능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소방안전본부 기획평가팀장의 '대구소방조직의 이해'를 시작으로 공직 윤리관 확립, 고충처리와 민원인 응대 등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대구시의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9~30일 신규임용자 28명을 대상으로 현장적응능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소방안전본부 기획평가팀장의 ‘대구소방조직의 이해’를 시작으로 공직 윤리관 확립, 고충처리와 민원인 응대 등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대구시의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대구시의회는 소방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도 약속했다.
장인철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이 소방조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빠른 적응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슴 뜨거운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할머니 유언에 日국적 버리고 한국행…허미미 값진 銀
- [단독] 큐텐 팔아 사태 수습하겠다는 구영배, ‘2조 가치’는 허상
- 시청역 사고 운전자 “돌아가신 분·유족께 너무 죄송”
- “혼자야?” 12세女 집 찾아가 성폭행 20대 2명…‘불구속’
- 은평구 아파트 정문서 30대가 40대 이웃 흉기 살해
- 방송인 양재웅, 병원서 女환자 사망에 “참담·사죄”
- “태국인 트렌스젠더와 폭행 시비”… 뇌진탕 호소
- [단독] “그 자들 검찰 맞아요” 1억 넘게 뜯어낸 기막힌 수법
- 100번째 金 반효진 “하늘이 준 기회…이름 남기려 독하게 쐈다”
- “‘최후의 만찬’ 드래그퀸 불쾌? 유감이다” 조직위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