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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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30일 천안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1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피해학생 지원, 피·가해학생 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전담조사관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보고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피해학생 지원과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등에 도움되는 연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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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30일 천안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1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피해학생 지원, 피·가해학생 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퇴직교원 출신 전담조사관이 ‘학교문화의 이해와 조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고, 퇴직경찰과 전담조사관이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전담조사관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보고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피해학생 지원과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등에 도움되는 연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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