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피천공원, 20년 만에 새 단장한다

2024. 7. 30.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 왕피천공원이 20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간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기본 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방정원 조성사업, 유기농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사업과 발맞춰 왕피천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2005년 조성된 왕피천공원은 군민들의 휴식처이자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노베이션 기본 구상 연구용역 착수
마스터플랜 수립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기본 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 왕피천공원이 20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간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기본 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손병복 군수, 군의원, 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기본 구상에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접목한 랜드마크 건설, 관광특화시설 조성,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군은 지방정원 조성사업, 유기농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사업과 발맞춰 왕피천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2005년 조성된 왕피천공원은 군민들의 휴식처이자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05~2006년 두 차례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바 있다. 

손병복 군수는  “왕피천공원이 관광·여가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