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고 했지만…" 트와이스 사나, 日 콘서트 당시 눈물 보인 사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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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가 과거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앵콜 공연 '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이 열렸다.
이번 공연으로 트와이스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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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가 과거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앵콜 공연 '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이 열렸다. 이번 공연으로 트와이스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이날 공연에서 사나는 "2년 전 제가 울어버린 공연이 있다.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건데, 그 때가 재계약 전이고, 트와이스로서 9명이 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커서 많이 울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원스(팬덤) 여러분들께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당시에는 '정말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하면서 울었다. 분장실이나 무대 뒤에서는 많이 울었지만, 이렇게 저희가 다시 닛산 스타디움을 찾아 이렇게 많은 원스 분들과 이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미나도 "정말 이 9명이었기 때문에 걸어올 수 있었던 길이었고, 그 길에 원스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 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난 2022년 7월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트와이스는 28일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고, 지난 17일 일본 정규 5집 'DIVE'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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