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때문에…” 에스파 카리나, 日 공연 잇단 불참
김예슬 2024. 7. 30.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리나는 지난 28일 일본 오사카 공연에 이어 오는 30~31일 열리는 후쿠오카 공연 무대에도 오르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카리나가 현재까지도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긴 상의 끝에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가피하게 불참한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리나는 지난 28일 일본 오사카 공연에 이어 오는 30~31일 열리는 후쿠오카 공연 무대에도 오르지 않기로 했다.
의료진 소견에 따른 결과다. 소속사 측은 “카리나가 현재까지도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긴 상의 끝에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가피하게 불참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후쿠오카 공연 역시 윈터와 닝닝, 지젤 3명만이 무대에 선다. 공연과 별개로 이뤄지는 팬들과의 행사에도 함께하지 않는다.
에스파는 현재 일본에서 해외 순회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 태국의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미주와 유럽으로 향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도 심판대 세워야”…국민의힘, ‘김혜경 1심 유죄’ 맹폭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