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가좌동에 반려견 산책로 조성된다

허찬영 2024. 7. 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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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최근 북가좌동 392-30 일대에 반려견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산책로는 길이 300m, 폭 1.5m 규모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 반려견 목줄 거치대, 배변 봉투함도 설치했다.

구는 지난해 11월에도 연희동 산2-14 일대에 길이 2km의 반려견 산책로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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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길이 300m, 폭 1.5m 규모
지난해에도 연희동에 반려견 산책로 개장
북가좌동에 조성한 반려견 산책로.ⓒ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최근 북가좌동 392-30 일대에 반려견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산책로는 길이 300m, 폭 1.5m 규모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 반려견 목줄 거치대, 배변 봉투함도 설치했다.

구는 지난해 11월에도 연희동 산2-14 일대에 길이 2km의 반려견 산책로를 개장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에 반려동물과의 공존 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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