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챘다"던 정주리, 다섯째 성별 확인하러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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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의 성별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정주리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또또의 성별이 궁금하다며 따라온 도원 도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지난 24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다음주에 산부인과에서 성별을 확인할 예정인데 그때 어떤 성별인지 알리겠다. 나는 눈치챘다"며 아직 정확하게 성별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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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의 성별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정주리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또또의 성별이 궁금하다며 따라온 도원 도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를 따라 산부인과에 방문한 아들 둘째 도원, 셋째 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는 두 아이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기에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았다.
더불어 아들 넷 엄마인만큼 다섯째의 성별에 관심이 쏠린 바. 정주리는 지난 24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다음주에 산부인과에서 성별을 확인할 예정인데 그때 어떤 성별인지 알리겠다. 나는 눈치챘다"며 아직 정확하게 성별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랬던 정주리가 이날 두 아들을 데리고 산부인과에 간 것. 다섯째의 성별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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