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도 반했다 "로드리 대표팀 다녀올 때마다 야말에 대해 물어봤다"

윤효용 기자 2024. 7. 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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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도 라민 야말의 재능을 인정했다.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유스팀 라마시아와 신성 야말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ㄷ과르디올라 감독은 "쿠바르시, 라민, 가비, 페드리, 알레한드로 발데 등 이 세대는 경기에 나설 때마다 준수했다. 클럽에 경제적 안정과 정체성을 제공한다. 라마시아가 계속 그렇게 많은 선수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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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도 라민 야말의 재능을 인정했다.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유스팀 라마시아와 신성 야말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레전드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며 1군에서도 오랫동안 활약했고 지도자로 변신한 뒤 처음 맡은 팀도 바르셀로나였다. 특히 리오넬 메시,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최고의 선수들을 키워냈고 6관왕을 달성하는 등 바르셀로나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바이에른뮌헨을 거쳐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맨체스터시티의 성공기을 이끌고 있다.ㄷ


과르디올라 감독은 "쿠바르시, 라민, 가비, 페드리, 알레한드로 발데 등 이 세대는 경기에 나설 때마다 준수했다. 클럽에 경제적 안정과 정체성을 제공한다. 라마시아가 계속 그렇게 많은 선수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을 칭찬했다. 


라민 야말(스페인). 게티이미지코리아

실제로 바르셀로나 유망주들은 소속팀뿐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2021년에는 페드리가 그랬고, 최근에는 야말이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야말은 2007년생으로 유망주급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MVP 활약을 펼쳐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는 "로드리가 대표팀에 다녀올 때마다 야말은 어땠냐고 물었고, 그는 나에게 엄청나다고 이야기했다. 이 나이에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뛰다가 대표팀에 가는 건 특별하다. 차비가 그를 데뷔시킨 건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과정을 미리 앞당기는 선수들이 있다"라며 야말이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함을 강조했다. "나는 그가 25살이 되었을 때 우리가 싫증내지 않길 바란다. 그런 것들은 지나간다. 기대가 너무 크다. 내리막이 있을 수 있지만 침착해야 한다. 그의 재능은 눈부시다. 매우 잘하고 결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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