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수영복 입고 털썩…여름방학의 여유

김수아 기자 2024. 7.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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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딸의 여름 방학을 맞아 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기대기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양양 해변에서 검은색의 수영복을 입은 채 모래사장에 앉아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한채아는 서핑 보드 위에 능숙하게 앉아 있으며 화보 같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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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의 여름 방학을 맞아 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기대기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양양 해변에서 검은색의 수영복을 입은 채 모래사장에 앉아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한채아는 서핑 보드 위에 능숙하게 앉아 있으며 화보 같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채아는 그늘에 앉아 홀로 시간을 보내는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선글라스로 가려도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2년생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전 축구감독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미정)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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