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원인 조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전 4시59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2층짜리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로 화재 신고 32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현장에 투입해 오전 8시3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다"며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4시59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2층짜리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로 화재 신고 32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현장에 투입해 오전 8시3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다”며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인 트렌스젠더와 폭행 시비”… 뇌진탕 호소
- “혼자야?” 12세女 집 찾아가 성폭행 20대 2명…‘불구속’
- 은평구 아파트 정문서 30대가 40대 이웃 흉기 살해
- 방송인 양재웅, 병원서 女환자 사망에 “참담·사죄”
- 할머니 유언에 日국적 버리고 한국행…허미미 값진 銀
- [단독] “그 자들 검찰 맞아요” 1억 넘게 뜯어낸 기막힌 수법
- 100번째 金 반효진 “하늘이 준 기회…이름 남기려 독하게 쐈다”
- 봉화 농약 음독 피해자 5명 중 3명 퇴원…수사 본격화
- “‘최후의 만찬’ 드래그퀸 불쾌? 유감이다” 조직위 입장
- ‘연애 못하는 시대’…中서 ‘여친 대행 노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