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적벽대전 이야기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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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의 베스트 시리즈 중 하나인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이 18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설민석의>
이번 신간에는 삼국지 최고의 전투인 적벽대전 이야기를 다룬다.
삼국지는 약 1,800년 전 중국 삼국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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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의 베스트 시리즈 중 하나인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이 18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신간에는 삼국지 최고의 전투인 적벽대전 이야기를 다룬다.
삼국지는 약 1,800년 전 중국 삼국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이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방대한 삼국지의 내용을 난생처음 읽는 어린이 독자를 위해 간결하게 정리하여 핵심적으로 담았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으로 시리즈 첫 발행부터 꾸준히 사랑받으며 누적 판매 30만 부를 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근에는 판권을 대만까지 수출하는 등 글로벌 IP로서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도서에는 삼국지 이야기를 실감 나게 들려주는 ‘마람카’, 그 이야기에 점점 빠져드는 어린 황제 ‘아자드’가 등장해 쉽고 재미있게 삼국지 이야기를 펼쳐낸다.
특히 18권에서는 적벽 대전 특별판 표지를 통해 삼국지 속 명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뛰어난 계책으로 10만 개의 화살을 주유 앞에 가져온 제갈공명과 그의 비범함을 알게 된 주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시리즈가 누적 판매 30만 부를 돌파한 것은 단순한 인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라며 “어린이들이 역사 자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며, 역사를 통해 성장하면서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배워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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