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서 '특급 산삼'캤다…"부르는 게 값" (한혜진)[종합]

박세현 기자 2024. 7.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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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산삼 캐기에 도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20억짜리 산에서 무려 10년근 삼 캐낸 한혜진|산삼, 장뇌삼, 삼계탕 먹방, 모노레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장뇌삼 밭으로 향했다.

이어 한혜진은 장뇌삼 캐는 법을 배운 후, 삼 캐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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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한혜진이 산삼 캐기에 도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20억짜리 산에서 무려 10년근 삼 캐낸 한혜진|산삼, 장뇌삼, 삼계탕 먹방, 모노레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장뇌삼 밭으로 향했다. 

밭에 도착한 한혜진은 "저 죄송한데 삼 씨앗 10알만 훔쳐서 저희 집 마당에 심어도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장뇌삼 밭의 주인을 도와 수확한 씨앗을 들어 보이며 "이게 다 얼마치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인은 "그게 한 100만 원 치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경악케 했다. 

놀란 한혜진은 "씨 잘 지켜라 엄마. 떨어뜨리면 100만 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장뇌삼 캐는 법을 배운 후, 삼 캐기에 도전했다.

한혜진은 끝내 감탄사를 연발하며 삼 캐기에 성공했고, "이거 상품 가치가 얼마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인은 "이 정도면 부르는 게 값이다. 아주 특급 삼이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인증샷을 남기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한혜진의 어머니는 "'심 봤다' 안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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