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27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글쓰기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 현장의 글쓰기’를 주제로 온라인 줌(ZOOM)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글쓰기의 예시를 통해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오화영 학부장은 “사회복지현장은 글쓰기로 시작해서 글쓰기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에서는 내담자를 위한 서비스가, 다른 한편에서는 글쓰기가 현장의 주축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며 “재학 중 과제와 토론, 서술형 답안 작성 등을 통해 다양한 글쓰기를 연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글쓰기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을 주관한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15년간 휴먼서비스를 실천하는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 교과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강 및 취·창업특강,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 대비반 운영, 동아리활동, 온·오프라인 모임,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도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졸업시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복지심리상담사, 라이프코치, 복지시설경영사, 헬스케어관리사, 치매케어지도사 수료증 취득도 가능하다고 학부 측은 전했다. 또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사회복지 학사 학위와 함께 치매케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8월 19일까지 사회복지학부를 비롯한 14개 학부(과)에서 2024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