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김주형 '늘봄가든', 亞 주요국 해외 선판매 확정…"K-공포 관심 높아"

김유진 기자 2024. 7. 29.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국내 개봉에 앞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선판매됐다.

해외세일즈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늘봄가든'이 국내 개봉 전 아시아 주요 국가 선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관객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늘봄가든'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개봉 예정에 있으며, 일본, 필리핀 등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관객들을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국내 개봉에 앞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선판매됐다.

해외세일즈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늘봄가든'이 국내 개봉 전 아시아 주요 국가 선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관객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의 배급을 맡은 회사는 동남아 배급사 Purple Plan으로, 한국형 오컬트 공포 '파묘'의 배급을 맡으며 26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를 세워 '늘봄가든'의 해외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해외 배급 관계자는 "해외에서 K-공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더욱이 '파묘'의 흥행 사례가 있어 영화 '늘봄가든'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라며 해외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늘봄가든'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개봉 예정에 있으며, 일본, 필리핀 등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관객들을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배우 조윤희, 김주령이 함께 호흡을 맞춘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8월 21일 개봉한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