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3회 연속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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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3차에 이어 4차까지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며 "앞으로도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증환자들의 건강회복 및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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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과 의료관련 감염예방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중환자실 입원환자 청구 진료분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총 30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병원 내 사망률 등 7개 항목으로, 일산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동일 종별 평균점은 63.8점이며. 일산병원은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3차에 이어 4차까지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며 “앞으로도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증환자들의 건강회복 및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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