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만경강 갈대밭 인근서 女추정 시신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 만경강 갈대밭 인근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불명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김제경찰서에는 '갈대밭 인근에 시신이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시신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견된 시신, 부패 상당히 진행된 상태
경찰 "타살 등 범죄 혐의점 발견 못 해…사인 조사 예정"
전북 김제시 만경강 갈대밭 인근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불명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김제경찰서에는 '갈대밭 인근에 시신이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만경강을 지나던 한 어민으로 전해졌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시신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몬·위메프 사태 악용하는 여행사들의 횡포…돈 다 낸 소비자에게 재결제 요구 부당" [법조계
- "총장 수사지휘권 복원 시키면 끝나겠지만…법무부 장관 스스로 결단할 수 없어" [법조계에 물어
- "제3의 장소서 김 여사 조사, 정식 감찰해야" vs "검찰, 제 얼굴에 침 뱉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455]
- "이원석 검찰총장, 사임 가능성 낮아…제3의 장소 조사, 영부인 예우로 볼 수도" [법조계에 물어
- "청문회 증인으로 현직 총장 채택…'검찰 길들이기' 매우 부적절" [법조계에 물어보니 453]
- [속보] 법원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한동훈, 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