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복이 왜 이렇게 예뻐? 국가별 단복 베스트 모음!
COSMOPOLITAN 2024. 7. 29. 17:24
벨루티부터 유니클로까지 각양각색!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던 몽골의 단복. 미국 NBC 뉴스는 “몽골 단복이 글로벌 의류 브랜드의 단복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몽골의 단복은 몽골 디자이너 ‘미셸 앤드 아마존카’가 디자인했으며 몽골의 전통 의상과 자수를 표현했다.
캐나다가 낳은 스포츠 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캐나다의 단복을 디자인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흰색과 빨강을 주요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통기성과 가벼운 무게 등 효율성에 집중했다.
체코의 의류 브랜드 알파인 프로가 디자인을 맡은 체코 대표팀의 단복. 체코 국기 컬러인 네이비, 화이트, 레드를 메인으로 디자인하였다. 네이비 컬러의 나염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가 인상적!
벨루티에게 의뢰된 개최국 프랑스 대표팀의 단복. 명품 중에서도 뛰어난 퀄리티로 꼽히는 벨루티인 만큼, 턱시도에서 영감을 받은 최고급 콜드 울 소재의 단복을 디자인했다.
스포츠크래프트에서 디자인한 호주의 단복.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플리츠 스커트에 깔끔한 그린 컬러 재킷 조합이다.
2008년부터 미국 대표팀의 단복을 9회째 맡아오고 있는 랄프로렌. 미국을 상징하는 네이비와 레드, 화이트 컬러가 믹싱된 깔끔한 테일러드 재킷에 큼지막한 폴로 로고가 돋보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두번째 국가대표팀 단복 컬렉션. 청자를 표현한 블루 색상의 세미 정장 단복이다. 이 단복은 IOC 선정 베스트 단복 탑텐에 오르기도했다.
'주말 순삭' 화려한 개막식 선보인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빛낸 화제의 단복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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