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창사 첫 중간배당…“주당 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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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중간 배당금으로 주당 210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해 결산 배당금의 약 30% 수준인 198억원을 중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중간 배당 기준일은 내달 14일이며, 해당 배당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한국앤컴퍼니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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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중간 배당금으로 주당 210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해 결산 배당금의 약 30% 수준인 198억원을 중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중간 배당 기준일은 내달 14일이며, 해당 배당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한국앤컴퍼니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한국앤컴퍼니는 조 회장의 중간 배당 신설 검토 계획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3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중간 배당 실시 조항 내용이 반영된 정관 변경 안건을 결의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창사 이래 처음 시행되는 이번 중간 배당은 평소 주주 가치 극대화를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중간 배당 실시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선진 정책 도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주주 가치 극대화를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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