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청소년 웹툰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4. 7.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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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9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3∼7월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입주사인 깨칠이스튜디오(대표 이태윤)와 함께 관내 3개 중학교 재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 178명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교육국제화특구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인 '청소년 웹툰·애니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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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9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3∼7월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입주사인 깨칠이스튜디오(대표 이태윤)와 함께 관내 3개 중학교 재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 178명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교육국제화특구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인 '청소년 웹툰·애니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깨칠이스튜디오 소속 5명 작가의 지도로 세 컷 웹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총 394점의 작품이 탄생했다. 수료작 중 웹툰 우수작 113점과 애니메이션 100편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각, 늦잠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시험, 게임, 스포츠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이 투영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다. 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관람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등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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