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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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취영역 의료질개선과 마취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마취 적정성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선미 병원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마취영역의 높은 의료질과 안전한 환경에 대해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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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취영역 의료질개선과 마취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마취 적정성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표유형 중 과정과 결과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하였다.
김선미 병원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마취영역의 높은 의료질과 안전한 환경에 대해 증명했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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