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모델 ‘G필드’ 29일 홍보관 오픈

김준평 2024. 7. 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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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데이터 전문기업 (주)글로벌유니트에이가 선보이는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사업모델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의 홍보관을 29일 오픈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의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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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데이터 전문기업 (주)글로벌유니트에이가 선보이는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사업모델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의 홍보관을 29일 오픈한다.

이번 홍보관은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 및 설명하는 공간이다.

(주)글로벌유니트에이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데이터센터 내 서버 인프라 구축을 지속해 온 중견기업이다.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라는 이름의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모델은 실제 우리나라의 수익형 부동산 분양사업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회사 관계자는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 사업모델은 한국의 부동산 분양제도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우리는 데이터센터를 부동산처럼 운영하여, 일반인들이 서버 장비를 구매하고 이를 안전한 데이터센터에서 위탁 운용하도록 함으로써 수익을 공유하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의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받듯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구축사업이란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디지털 부동산 개념을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GPU 서버를 판매하여 사업비를 조달하고, 운용사는 이를 위탁운용하여 서버 인프라 임대 수익을 발생, 이를 수분양자와 공유하는 형태로, 실제 수익형 부동산 분양사업과 유사한 사업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주)글로벌유니트에이는 이번 홍보관 오픈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여 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G필드(지필드스테이지원)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즉시 전문 상담사가 지정 및 배정된다. G필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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