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윤재, 비키니 입은 ♥윤하에 질투 폭발 "임자 있는 분이 나 없는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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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윤재와 윤하 커플이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윤재는 비키니를 입은 윤하를 나무랐지만 사진에선 윤하가 무엇을 입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게 네티즌들에게 웃음 포인트로 다가갔다.
네티즌들은 "자랑하고 싶음 vs 나만보고 싶음. 내면에서 싸워서 멀리멀리서 찍은 사진만 올라온게 너무 귀여우심", "이거는 누나야가 잘못했다", "끊임없는 스윗 멘트. 따로 학원을 다니시나요?", "질투하는 윤재와 그저 해맑은 윤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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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연애남매' 윤재와 윤하 커플이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윤재는 개인 계정에 "아니 임자 있는 분이 나 없는 데서 비키니를. 으러어너어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호텔 인피니티 풀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 귀엽게 브이를 한 윤하는 멀리서 봐도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어 윤재는 "그래도 이쁘니까 올린다 정말"이라며 사랑꾼다운 멘트를 남겼다. 윤재는 비키니를 입은 윤하를 나무랐지만 사진에선 윤하가 무엇을 입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게 네티즌들에게 웃음 포인트로 다가갔다.
이에 윤하는 "허락해줘서 고마워, 헤헤. 근데 태그는 마지막 가리려는 노력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자랑하고 싶음 vs 나만보고 싶음. 내면에서 싸워서 멀리멀리서 찍은 사진만 올라온게 너무 귀여우심", "이거는 누나야가 잘못했다", "끊임없는 스윗 멘트. 따로 학원을 다니시나요?", "질투하는 윤재와 그저 해맑은 윤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재와 윤하는 지난 14일 종영한 웨이브(Wavve) X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출연해 커플이 됐다.
사진 = 윤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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