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7월 31일 보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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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7월 31일∼8월 3일 대천·원산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매년 대회 개최지가 변경되며, 해양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여름 보령의 황금빛 서해바다에서 펼쳐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통해 해양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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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7월 31일∼8월 3일 대천·원산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매년 대회 개최지가 변경되며, 해양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경기와 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드래곤보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외에도 씨카약, SUP패들보드, 오션카누, 요트, 해양어드벤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머드체험과 쑥싹캐리커처, 오션타투, 오션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여름 보령의 황금빛 서해바다에서 펼쳐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통해 해양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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