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흥행 시동…8월6일 정식 출시
유채리 2024. 7. 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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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가 8월6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한 현지 사전 체험 행사에서 다양한 대만 유저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전 체험 행사 당시,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던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와 카툰 랜더링, 스토리 등을 기반으로 8월6일 정식 출시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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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게임명 ‘전계(戰界): 제노니아’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 현지 창작자 모집
“침공전 등 긍정 평가…준비 만전 기울일 것”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가 8월6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이에 제노니아 흥행이 중화권에서도 이어지리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컴투스홀딩스는 현지 게임명 ‘전계(戰界): 제노니아’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버 간 대규모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를 담아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제노니아는 지난해 6월27일 나온 게임으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으로 자유로운 직업 전환, 특징적인 무기들이 차별점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지 사전 체험 서비스도 진행했다. 제노니아 담당 PD의 인게임 GM 활동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는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노니아는 사전 체험 직후부터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해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공개했다.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지 크리에이터도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 플레이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크리에이터 활동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유저층을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겨지고는 한다. 아울러 기존 유저들에게 특별 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자들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기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화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한 현지 사전 체험 행사에서 다양한 대만 유저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전 체험 행사 당시,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던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와 카툰 랜더링, 스토리 등을 기반으로 8월6일 정식 출시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제노니아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먼저 서비스되며 게임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성전, 시련의 전당 등 MMORPG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 방송 라이브Z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서버 통합 및 이전도 함께 진행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 현지 창작자 모집
“침공전 등 긍정 평가…준비 만전 기울일 것”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가 8월6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이에 제노니아 흥행이 중화권에서도 이어지리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컴투스홀딩스는 현지 게임명 ‘전계(戰界): 제노니아’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버 간 대규모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를 담아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제노니아는 지난해 6월27일 나온 게임으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으로 자유로운 직업 전환, 특징적인 무기들이 차별점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지 사전 체험 서비스도 진행했다. 제노니아 담당 PD의 인게임 GM 활동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는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노니아는 사전 체험 직후부터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해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공개했다.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지 크리에이터도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 플레이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크리에이터 활동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유저층을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겨지고는 한다. 아울러 기존 유저들에게 특별 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자들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기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화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한 현지 사전 체험 행사에서 다양한 대만 유저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전 체험 행사 당시,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던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와 카툰 랜더링, 스토리 등을 기반으로 8월6일 정식 출시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제노니아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먼저 서비스되며 게임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성전, 시련의 전당 등 MMORPG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 방송 라이브Z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서버 통합 및 이전도 함께 진행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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