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고정삼 2024. 7. 29.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는 동시에 경남은행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전해 듣고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향후 경남은행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는 동시에 경남은행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한 달간 총 40회 진행됐으며, 경영진을 비롯한 본부 부서 및 25개 영업점 직원 등 81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 직원들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전해 듣고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요령을 익힌 후에는 조별로 나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조작했다.

향후 경남은행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