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개금2임대APT 입주민설명회… 시설개선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개금2지구 공공임대아파트 시설개선사업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한 입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임대아파트 특성상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기에 시설개선사업 과정에서 입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는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개금2지구 공공임대아파트 시설개선사업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한 입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6개 동 990세대가 거주하는 이 아파트는 준공 후 3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난 11일 열린 설명회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개선사업 진행 전 입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동별 공사 일정 사전공지 ▲작업 시 안전통로 설치 등의 입주민 요청이 있었다, BMC는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해당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BMC는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소화배관 교체 ▲승강기 9대 교체 ▲외벽 재도장 ▲비상발전기 교체 등 다양한 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임대아파트 특성상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기에 시설개선사업 과정에서 입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는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