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에너지 취약가구 1000세대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취약가구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 대비 여름나기 물품을, 12월에는 한파 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여름에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가구 1000세대에게 1억원 상당의 우산·제습기·여름 이불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취약가구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 대비 여름나기 물품을, 12월에는 한파 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까지 약 1만6000여 에너지 취약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여름에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가구 1000세대에게 1억원 상당의 우산·제습기·여름 이불 세트 등을 전달했다.
특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고효율 가전제품으로 지원 품목을 구성해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도 한층 덜어 줄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름 폭염과 장마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2세 美 최고령 미인대회 출전…"3가지 절대 안 먹어요"
- ‘양궁 극장’ 슛오프 뒤 재판정으로 갈린 승부…“10연패 큰 부담 이겨냈다”
- ‘예상 밖 사격 선전’ 한국, 금메달 5개 목표 상향?
- '제3차 추천 채상병 특검 딜레마' 빠진 한동훈…등판 동시에 '리더십 첫 시험대'
- '미도는 단지 거들 뿐'…파리 올림픽 '톱 레벨' 미녀 선수들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