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프리미엄 가구 셀리니(Cellini) 한국 직진출, 8월 3일 판교점 그랜드 오픈

2024. 7.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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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경

1986년 설립된 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Cellini)가 2024년 8월 3일, 그랜드 오픈한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에 50개 매장을 보유한 셀리니(Cellini)는 이미 아시아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로, 3개의 자체 공장을 보유, 인하우스로 디자인, 제작, 유통, 판매를 전개하는 강력한 생산 인프라를 자랑하며, 디자인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목적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한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는 판교에 위치한 1호점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판교 가구단지에 위치했으며, 거실과 다이닝 세트부터 침실 가구와 나이팅게일(Nightingale) 브랜드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한다. 헤리티지가 있는 웰메이드 가구에 대한 한국 소비자 인식을 이해하고, 한국 가구의 상당 부분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입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여 셀리니는 현지 시장에 특별히 맞춤화된 제품 라인을 설계했습니다. 셀리니 판교 쇼룸에서 고객들은 이 매장에서만 제공되는 현대적 디자인의 엄선된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셀리니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되어 생산 과정과 소재를 직접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품질, 가격의 균형을 맞추고 편안함과 기능성을 우선으로 하는 가구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죽 소파의 경우 이태리 소가죽의 명가인 마스트로토(Mastrotto)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탑 그레인 가죽을 사용하고, 모든 제품은 독일 기업 바이엘(Bayer)에서 공급하는 고탄성 폼을 사용한다.

싱가포르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이 주관하는 이니셔티브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한국 쇼룸은 한국 고객들이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하려는 셀리니의 노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8월 3일,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여 판교점에서는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오후 2시 케이터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파 쿠션 2개,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원 상당의 고급 빈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셀리니는 모든 현대 가정을 위해 영감을 제공하는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다. 198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셀리니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과 현지 디자이너가 만든 창의적 작품을 소비자와 연결한다. 자체 팀이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셀리니는 고품질의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디자인, 시대를 초월한 가구 제품을 제공한다. 이러한 가구들은 최신 기술과 최고급 소재로 생산된다. 셀리니 가구 쇼룸에서는 최고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엄선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셀리니는 사람들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강력한 헌신으로 싱가포르 내 로컬 브랜드 중에서 돋보이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탁월한 기업 문화와 업적으로 인정받아 〈Made with Passion〉 슬레이트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38년간의 영예로운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싱가포르 국가 이니셔티브의 일부로 셀리니는 탁월한 장인 정신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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