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XR·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 지원…8개사 모집

박혜숙 2024. 7. 2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7일까지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의 참여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이며, XR·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돕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재정적인 이유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XR·메타버스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진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7일까지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의 참여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이며, XR·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돕는다.

지원내용은 전문기업을 통한 컨설팅 지원, 마케팅·통번역 등 맞춤형 사업화 지원, 국외 메타버스 전시회 참관 지원 등이다. 이 중 맞춤형 사업화 지원은 기업당 1000만원 이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총 8개사를 모집하며, 지원신청은 다음 달 7일 오후 4시까지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재정적인 이유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XR·메타버스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진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33개의 XR·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 과제를 발굴했다. 지난해에는 8개 기업을 선정해 특허 및 상표출원 5건, 전시회 참가 7건, 온·오프라인 홍보 60건 등을 지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