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알츠하이머 질환 혈액 검사, 1차 진료 진단 개선

보도자료 원문 2024. 7.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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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시험 대상자 모집을 빠르게 하며 검사 대기 시간을 단축

핵심 포인트

- 알츠하이머의 특징인 뇌의 변화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감지하는 혈액 검사는 비용이 많이 들고 침습적이며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현재의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보다 간단하고 정확하며 조기 감지와 진단이 가능한 방법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 혈액 검사는 1차 진료와 전문 기억 치료 클리닉에서 볼 수 있는 인지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알츠하이머 질환을 약 90% 정확하게 식별했다. 본 조사 연구 결과 1차 진료 의사가 혈액 검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63%, 전문의는 73% 정확했다.

- 혈액 검사 효과가 확인되면 알츠하이머 임상 시험 대상자 모집을 강화하고 알츠하이머 질환 검사를 위한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2024년 7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한 매우 정확한 혈액 검사가 의사의 진료실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혈액 검사가 알츠하이머 질환의 진단 정확성을 혁신하고 임상 시험 참여와 치료에 보다 깨끗하고 빠른 경로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새로운 조사 연구 데이터가 필라델피아와 온라인에서 열린 2024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https://aaic.alz.org/overview.asp ] ®(AAIC®)에서 오늘 보고되었다.

2024 알츠하이며 질환 사실과 수치[https://www.alz.org/alzheimers-dementia/facts-figures ]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는 임상의가 진단할 경우 종종 과소 진단되는데 그럴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단 내용을 모르거나 통지받지 못한다고 한다. 알츠하이머 질환 혈액 검사는 임상의의 정확성과 확신을 크게 향상시키고, 이용율을 높이며 의사 소통을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조사 연구에서 입증한다.

알츠하이머에 관련된 뇌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혈액 검사는 환자가 인지 장애의 징후를 보이기 전에 생기는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인 인산화 타우(p-타우) 단백질을 검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하는 특정 마커 p-타우217는 인지 기능의 악화 및 뇌 위축과 관련이 있다. p-타우217 검사는 또 하나의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이자 최근 승인된 치료제의 표적인 뇌의 아밀로이드 플라크 존재 가능성을 예측한다.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Association) 최고과학책임자 겸 의료 업무 책임자 마리아 C. 카릴로(Maria C. Carrillo) 박사는 "대규모 집단에서 혈액 검사(a)가 90% 이상 정확하다는 것이 확인되고 (b) 더 폭 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이 검사는 임상 시험 대상자 모집 과정과 알츠하이머 진단 검사를 개선하고 재정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면서 "지금은 1차 및 2차 진료 의사들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위해 인지와 혈액 또는 기타 바이오마커 검사를 병행해야 하지만, 혈액 검사는 조기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알츠하이머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혈액 검사를 고려할 경우 알츠하이머 혈액 바이오마커에 대한 알츠하이머 협회의 적절한 사용 지침[https://alz-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lz.12756 ]을 주의 깊게 따라야 한다. 동 협회는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의 임상 적용을 가이드하기 위해 임상 및 주제 전문가 패널을 소집하고, AAIC 2024에서 사전 검토될 알츠하이머 혈액 바이오마커 사용에 대한 임상 실무 지침의 작성을 이끈다.

혈액 검사는 1차 진료와 알츠하이머 질환 전문가들의 진단을 향상시킬 수 있다

AAIC 2024에서 처음 보고된 대규모 조사 연구는 혈액 검사가 전통적인 진단 방법을 사용하던 1차 진료 의사와 전문가보다 알츠하이머를 정확하게 감지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조사 연구에서는 1,213명의 환자를 프레시비티(Precivity) AD2 검사(일명 "APS2")를 통해 검사했다. 이 검사는 (1) 혈장 인산화-타우217 대 비인산화-타우217 비율 (일명 %p-타우217)과 (2) 두 종류의 아밀로이드 (Aβ42/Aβ40) 비율을 병행한 결과 이 조사 연구에서 임상의의 결과를 크게 능가했다.

- 기억 클리닉에 있는 698명의 환자 중 APS2는 알츠하이머 질환 식별에 약 90%의 정확도를 보인 반면 전문의의 정확도는 73%였다.

- 1차 진료 과정에 있는 515명의 환자 중 APS2의 정확도는 역시 약 90% 였지만 1차 진료 의사들의 알츠하이머 식별 정확도는 63%였다.

연구자들은 APS2 검사가 1차 진료 의사들이 보는 고령의 환자들에게 흔히 있는 신장 질환과 같은 동반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서도 매우 정확하다는 것을 관찰했다.

스웨덴 룬드 소재 룬드 대학의 책임 저자 세바스찬 팔름크비스트(Sebastian Palmqvist) M.D., Ph.D.는 "특기할 만한 사실은 이것들이 일상적인 임상 과정과 유사한 1차 진료실 분석을 위해 격주로 배송된 혈액 샘플의 결과였다는 것" 이라면서 "1차 진료 과정에 있는 노인 집단이 종종 p-타우217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변화를 줄 수 있는 의학적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결과는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역시 룬드 대학의 책임 저자 오스카 핸슨(Oskar Hansson) M.D., Ph.D.는 "우리는 이것을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의 전세계 임상 적용을 위한 주요한 단계로 보고 있다"면서 "이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가 더 자주 필요하다는 사실을 부각한다. 다음 단계는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의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AAIC에서 보고된 이 조사 연구는 알츠하이머 협회가 일부 자금을 지원하며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동시 게재된다.

조사 연구를 통해 혈액 검사가 임상 시험을 위해 인지 장애가 없는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알츠하이머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임상 시험에 포함시키는 것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을 때 효과적일 수 있는 치료제를 찾게 해줄 가능성이 있다. AAIC 2024에서 보고된 한 연구는 p-타우217 혈액 검사가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인지 장애가 없는 환자를 식별하는 간단하지만 정확한 선택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용 가능한 혈장 p-타우217과 아밀로이드- 베타 PET 이미징 또는 CSF 샘플을 보유한 연구자들은 10개의 다른 연구에서 인지 장애가 없는 참가자 2,718명의 샘플을 분석했다. 그들은 혈장 p-타우217이 인지 장애가 없는 사람이 아밀로이드 PET 스캔 또는 CSF 바이오마커에서 아밀로이드-베타 병리 양성 반응을 보일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예측(79-86% 범위 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양성 반응이 나온 혈액 샘플 분석에 아밀로이드-베타 CSF 검사 또는 아밀로이드 베타 PET 스캔의 결과를 추가하면 양성 예측이 90% 이상으로 올라가며 이에 따라 혈장 p-타우217 검사를 이용한 뇌 안의 아밀로이드 존재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이번 연구의 책임 저자이자 룬드 대학 부연구원인 젬마 살바도(Gemma Salvado) 박사는 "이러한 수치가 유지되고 다른 독립적인 실험실에 의해 복제되고 확인된다면, 이 방법은 알츠하이머 진단을 위한 요추 천자와 PET 스캔의 필요성을 80% 또는 심지어 90%까지 줄일 수도 있다"면서 "우리의 결과는 혈장 p-타우217 양성만으로도 인지 장애가 없는 아밀로이드 양성 참가자를 많은 임상 시험 대상자로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진단과 치료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승인된 알츠하이머 치료는 알츠하이머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로 인한 경증의 인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처방되며, 뇌에서 아밀로이드-베타 바이올로지를 틀림없이 확인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질환의 진전 과정에서 가능한 한 조기에 혜택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현재 알츠하이머 진단에 필요한 종합 검사를 전부 끝내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긴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알츠하이머 전문가의 수가 적고 PET 이미징 또는 CSF 분석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일정치 않고 종종 불공평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AAIC 2024에서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1차 진료에서 고성능의 혈액 검사를 이용하면 알츠하이머 잠재 환자를 훨씬 일찍 식별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들은 환자가 새로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잘 정립된 예측 모델을 이용하여 적은 수의 알츠하이머 질환 전문가들과 늘고 있는 노령 인구 둘 모두 고려하여 치료 대상자의 대기 시간을 예측했다. 이 모델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55세 이상의 미국 인구를 예측하고 두 가지 시나리오를 비교했다. 첫 번째는 1차 진료 임상의가 간단한 인지 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를 알츠하이머 질환 전문가에게 의뢰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고성능 혈액 검사 결과도 고려하고 1차 진료에서 초기 단계 인지 장애 검사에 양성 반응을 보인 개인에게 혈액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결과에 의거 전문 치료 의뢰를 가정한다는 것이었다.

이 모델에 따르면, 2033년에 사람들은 1차 진료 의사가 간단한 인지 검사만 하고 진료 의뢰할 경우 평균 6년 (70개월)을 기다려야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를 받게 될 지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혈액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를 판정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할 환자가 훨씬 줄어들기 때문에 알츠하이머 환자의 평균 대기 시간은 13개월로 줄어든다. 연구자들은 또한 혈액 검사와 간단한 인지 검사를 1차 진료 수준에서 이용하여 알츠하이머 진단 가능성을 판정한다면, 알츠하이머 전문가들에 대한 수요가 감소되고 CSF 또는 PET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여력이 추가되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를 받아야 되는 지를 알기 위한 대기 시간이 평균 6개월 미만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조사 연구의 책임 저자이자 로스앤젤레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뇌 건강 관측 연구소장 소런 매트키(Soeren Mattke) M.D., D.Sc.는 "우리의 연구 결과는 잠재적인 치료 후보자를 식별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이용하는 것이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치료하는 데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지금은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들을 진단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치료 기회의 밖에 있게 된다. 이용이 쉬운 혈액 검사가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는 알츠하이머와 기타 치매에 초점을 맞추는 전세계 연구자들이 모이는 전세계 최대 행사이다. 알츠하이머 협회의 조사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AAIC는 치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생성하며, 활발하고 협력적인 연구 커뮤니티 조성에 필요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

AAIC 2024 홈페이지: www.alz.org/aaic/

AAIC 2024 뉴스룸: www.alz.org/aaic/pressroom.asp

AAIC 2024 해시태그: #AAIC24

알츠하이머 협회 ®

알츠하이머 협회는 자발적으로 생긴 전세계 보건 조직으로서 알츠하이머의 치료, 지원 및 연구에 헌신하고 있다.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의 연구를 촉진하고 리스크의 감소 및 초기 발견을 견인하며 고품질 치료와 지원을 최대화함으로써 알츠하이머와 기타 모든 치매를 종식하기 위한 길을 열어 나가는 것이다. 우리의 비전은 알츠하이머와 기타 모든 치매가 없는 세상®이다. alz.org를 방문하거나 800.272.3900로 전화하기 바란다

- Sebastian Palmqvist, M.D., Ph.D., et al. 1차 및 2차 진료에서 혈액 바이오마커의 활용 가능성 평가 (자금 지원: 알츠하이머 협회, 국립 노화 연구소)

- Gemma Salvado, Ph.D., et al. 인지 장애가 없는 참가자들에서 아밀로이드-PET 양성을 감지하기 위한 사전 스크리닝 방법으로 혈장 p-타우217의 사용: 멀티센터 연구. (자금 지원: 알츠하이머 협회, 유럽 연합의 마리 스쿼도프스카-퀴리 액션, 알츠하이머폰덴, 전략 연구 분야 멀티파크와 함께 하는 호라이즌 2020 연구 및 혁신 프로그램)

- Soeren Mattke, M.D., D. Sc., et al. 고성능 혈액 검사가 미국에서 질병을 변경하는 알츠하이머 치료 자격을 결정하기 위한 대기 시간에 미치는 영향 (자금 지원: C2N 다이어그노스틱스)

*** AAIC 2024 보도 자료에는 다음 초록에 보고된 내용과는 일치하지 않는 최신 데이터가 들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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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c24

출처: Alzheimer's Association

ALZHEIMER'S DISEASE BLOOD TESTS COULD IMPROVE DIAGNOSIS IN PRIMARY CARE, SPEED RECRUITING FOR RESEARCH & REDUCE WAIT TIMES

Key Takeaways

- Blood tests that accurately and reliably detect Alzheimer's hallmark brain changes signal a shift to simpler, more accurate and earlier detection and diagnosis, potentially superseding current methods that are expensive, invasive and not always accessible.

- A blood test was around 90% accurate in identifying Alzheimer's disease in patients with cognitive symptoms seen in primary care and at specialized memory care clinics. In the research study, primary care physicians were 63% accurate and specialists were 73% accurate when not using the blood test.

- Blood tests, once they are confirmed, could enhance recruitment for Alzheimer's clinical trials and slash wait times for Alzheimer's disease assessment.

PHILADELPHIA July 29, 2024 /PRNewswire/ -- As highly accurate blood tests for Alzheimer's disease are moving closer to use in physician's offices, new research suggests that they may revolutionize the accuracy of diagnosis and provide a cleaner, quicker path to research participation and treatment, according to data reported today at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https://aaic.alz.org/overview.asp ] (AAIC®) 2024, in Philadelphia and online.

Dementia is often underdiagnosed-and if it is diagnosed by a clinician, many people nonetheless are unaware or uninformed of their diagnosis, according to the 2024 Alzheimer's Disease Facts and Figures [https://www.alz.org/alzheimers-dementia/facts-figures ] report. Blood tests for Alzheimer's are demonstrating in research that they could significantly improve a clinician's accuracy and confidence, provide greater accessibility and a platform for enhanced communication.

Blood tests that show the most promise for identifying Alzheimer's-related changes in the brain assess phosphorylated tau (p-tau) protein, an Alzheimer's biomarker that can build up before patients show signs of cognitive impairment. Increases in the specific marker p-tau217 over time correlate with worsening cognition and brain atrophy. The p-tau217 test also predicts the likelihood of amyloid plaques in the brain, which are another biomarker for Alzheimer's and the target for recently approved treatments.

"Blood tests, once they (a) are confirmed in large populations to be more than 90% accurate and (b) become more widely available, show promise for improving, and possibly redefining, the clinical trial recruitment process and the diagnostic work-up for Alzheimer's," said Maria C. Carrillo, Ph.D., Alzheimer's Association chief science officer and medical affairs lead. "While at this time doctors in primary and secondary care should use a combination of cognitive and blood or other biomarker testing to diagnose Alzheimer's, blood tests have the potential to increase the accuracy of early diagnoses and maximize the opportunity to access Alzheimer's treatments as early as possible for better outcomes."

When considering use of a blood test, the Alzheimer's Association Appropriate Use Recommendations for Blood Biomarkers in Alzheimer's Disease [https://alz-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lz.12756 ] should be carefully followed. To help guide health care professionals in incorporating blood tests for Alzheimer's in their clinical practice, the Association has convened a panel of clinical and subject-matter experts and is leading the preparation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use of blood biomarkers in Alzheimer's, which will be previewed at AAIC 2024.

Blood Test Can Improve Diagnosis Among Primary Care and Alzheimer's Disease Specialists

A large study, reported for the first time at AAIC 2024, shows that blood tests can do a better job of accurately detecting Alzheimer's than both primary care doctors and specialists who were using traditional diagnostic methods.

In the study, 1,213 patients were tested with the PrecivityAD2 test (known as "APS2"). It uses a combination of (1) plasma phosphorylated-tau217 to not-phosphorylated-tau217 ratio (known as %p-tau217) and (2) the ratio of two types of amyloid (Aβ42/Aβ40), and it significantly outperformed clinicians in this study.

- Among 698 patients seen at memory clinics, APS2 was around 90% accurate at identifying Alzheimer's disease while specialists were 73% accurate.

- Among 515 patients seen in primary care, APS2 was also around 90% accurate; primary care physicians were 63% accurate at identifying Alzheimer's.

Researchers observed that the APS2 test was highly accurate even in patients with comorbidities, such as kidney disease, which are common in older patients seen by primary care physicians.

"Notably, these were the results of blood samples that have been shipped bi-weekly for analysis from primary care units, which is similar to routine clinical practice," said lead author Sebastian Palmqvist, M.D., Ph.D., at Lund University, Lund, Sweden. "These results were especially impressive considering that older populations in primary care often have medical conditions that can influence or vary the concentrations of p-tau217."

"We see this as a major step towards global clinical implementation of an Alzheimer's blood test," said senior author Oskar Hansson, M.D., Ph.D., also at Lund University. "It highlights the need for Alzheimer's biomarkers in making a correct diagnosis more of the time. The next steps include establishing clear guidelines for how an Alzheimer's blood test can be used in clinical practice, preferably by implementing these tests first in specialist care and then in primary care. This work is currently ongoing."

The research reported at AAIC is funded in part by the Alzheimer's Association, and is simultaneousl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Research Shows Blood Tests Could Identify Cognitively Unimpaired People for Clinical Trials

Including people at earlier stages of Alzheimer's in clinical trials could potentially help identify treatments that may be effective when symptoms are mild or absent. A study reported at AAIC 2024 found that p-tau217 blood tests could provide a simple and accurate selection tool for identifying cognitively unimpaired patients who likely have amyloid-beta plaques in their brains.

The researchers analyzed samples from 2,718 cognitively unimpaired participants across 10 different studies who had available plasma p-tau217 and amyloid-beta PET imaging or CSF samples. They found that plasma p-tau217 can positively predict (with a range of 79-86%) the likelihood that a cognitively unimpaired person would also test positive for amyloid-beta pathology on an amyloid PET scan or CSF biomarker. Adding the results from the amyloid-beta CSF test or an amyloid beta PET scan to the analysis after a positive blood sample improves the positive prediction to 90% or above, and thereby confidence in the presence of amyloid in the brain using a plasma p-tau217 test.

"If these numbers hold up and are replicated and confirmed by other independent labs, this approach may reduce the need for lumbar punctures and PET scans for Alzheimer's diagnosis by 80 or even 90 percent," said Gemma Salvado, Ph.D., lead author of the study and an associate researcher at Lund University. "Our results support that plasma p-tau217 positivity alone may be sufficient as a selection of cognitively unimpaired, amyloid-positive participants for many clinical trials."

Blood Tests Could Drastically Reduce Wait Times for Alzheimer's Diagnosis and Treatment

Approved Alzheimer's treatments are indicated for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due to Alzheimer's or mild Alzheimer's dementia, and they must have confirmed amyloid-beta biology in the brain. Therefore, it's important to identify people who might benefit as early in the course of the disease as possible. Right now, there are often lengthy wait times to complete comprehensive testing for an Alzheimer's diagnosis due to the limited number of Alzheimer's specialists, and variable and often inequitable access to PET imaging or the expertise required for CSF analysis.

Research reported at AAIC 2024 suggests that using high-performing blood tests in primary care could identify potential Alzheimer's patients much earlier so specialists can determine if they are eligible for new treatments.

The researchers used a well-established forecasting model to predict wait times for people eligible for treatment, accounting for both the limited number of Alzheimer's disease specialists and the growing older population. The model included the projected U.S. population of people 55 and older from 2023 to 2032 and compared two scenarios. The first was that primary care clinicians would decide whether or not to refer a patient to an Alzheimer's disease specialist based on the results of a brief cognitive test. The second was that they would also factor in the results of a high-performance blood test and assume that a blood test would be given to individuals testing positive for early-stage cognitive impairment in primary care and referrals to specialty care would be informed by the test results.

The model suggests that by 2033, people will wait an average of nearly six years (70 months) to understand if they could be eligible for new Alzheimer's treatments if their primary care doctor only used brief cognitive assessments to make referrals. If blood tests were used to rule out Alzheimer's, the average wait times would be reduced to 13 months for Alzheimer's patients because far fewer patients would need to see a specialist. Researchers also determined that if blood tests and brief cognitive assessments were used at the primary care level to rule in the possibility of an Alzheimer's diagnosis, wait times to understand eligibility for new treatments would fall to less than six months on average because of reduced demand for Alzheimer's specialists and the additional capacity now available for CSF or PET testing.

"Our results suggest using blood tests to identify potential candidates for treatments could mak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reating people with early Alzheimer's," said Soeren Mattke, M.D., D.Sc., lead author of the study and director of the Brain Health Observatory,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os Angeles. "Currently, eligible patients are falling outside of the treatment window because it takes so long to receive a diagnosis. An easy-to-use blood test could help address that problem."

About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is the world's largest gathering of researchers from around the world focused on Alzheimer's and other dementias. As a part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s research program, AAIC serves as a catalyst for generating new knowledge about dementia and fostering a vital, collegial research community.

AAIC 2024 home page: www.alz.org/aaic/

AAIC 2024 newsroom: www.alz.org/aaic/pressroom.asp

AAIC 2024 hashtag: #AAIC24

About the Alzheimer's Association®

The Alzheimer's Association is a worldwide voluntary health organization dedicated to Alzheimer's care, support and research. Our mission is to lead the way to end Alzheimer's and all other dementia - by accelerating global research, driving risk reduction and early detection, and maximizing quality care and support. Our vision is a world without Alzheimer's and all other dementia®. Visit alz.org or call 800.272.3900.

- Sebastian Palmqvist, M.D., Ph.D., et al. Evaluation of the prospective use of blood biomarkers for Alzheimer's disease in primary and secondary care. (Funders: Alzheimer's Association, the National Institute of Aging)

- Gemma Salvado, Ph.D., et al. Use of plasma p-tau217 as a pre-screening method for detecting amyloid-PET positivity in cognitively unimpaired participants: A multicenter study. (Funders: Alzheimer's Association, European Union's Horizon 2020 Research and Innovation Program under Marie Sklodowska-Curie action, Alzheimerfonden, Strategic Research Area MultiPark)

- Soeren Mattke, M.D., D.Sc., et al. Impact of a High-Performing Blood Test on Wait Times for Determination of Eligibility for a Disease-Modifying Alzheimer's Treatment in the U.S. (Funder: C2N Diagnostics)

*** AAIC 2024 news releases may contain updated data that does not match what is reported in the following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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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zheimer's Associatio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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