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CI 공모전… 총 800만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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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이 29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열린다.
울산시와 부산시, 경남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동맹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접수 작품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활용성을 평가해 1,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에는 상금 총 8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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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이 29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열린다.
울산시와 부산시, 경남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동맹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민 누구나 부울경경제동맹 CI 공모전 누리집에서 참가할 수 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접수 작품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활용성을 평가해 1,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에는 상금 총 8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부·울·경의 단단한 협력과 경제동맹의 미래가치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발굴해 국민이 경제동맹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은 지난해 3월 상생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제동맹을 출범시켰으며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핵심 프로젝트 선정 등 부울경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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