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직장협의회장에 신영민 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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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장에 신영민 현 회장(지방 교육행정 6급)이 선출됐다.
신영민 직장협의회장은 "경기도 교육행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이 원활한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환경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조성해 나아갈지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사고, 기술적 역량 등 일반직 공무원들이 가진 강점이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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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장에 신영민 현 회장(지방 교육행정 6급)이 선출됐다.
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법정단체로 2005년 4월 설립됐다.
직장협의회는 주로 근무환경 개선 및 업무능률 향상 등을 위한 정책 제안에 초점을 두고 활동을 펼쳐왔다.
신영민 직장협의회장은 "경기도 교육행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이 원활한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환경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조성해 나아갈지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사고, 기술적 역량 등 일반직 공무원들이 가진 강점이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임 포부를 밝혔다.
신영민 회장은 2017년과 2020년 공무원 우수제안 및 공무원 제안왕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공무원들이 보고서 작성과 행정의 기획·집행·평가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민 해결을 위해 ‘공무원 보고서 글쓰기’(2024년, 연암사 펴냄, 412쪽)를 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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