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16살 子 몰라보게 성장…"몸 크고 골격 커져"

김예나 기자 2024. 7. 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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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아랫니가 하나 부족했던 라익이. 몸이 크고 골격이 커지니 이 사이가 벌어져 이번에 교정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전미라와 아들 라익 군의 투샷이 담겼다.

이듬해 큰아들 라익 군을 낳았고, 2009년 라임 양과 2010년 라오 양을 얻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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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아랫니가 하나 부족했던 라익이. 몸이 크고 골격이 커지니 이 사이가 벌어져 이번에 교정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어 "원래 교정하면 초반에 많이 못 생겨지는 거 아니에요? 난 분명 그랬는데, 그 구간을 잘 방어하고 있는 큰아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전미라와 아들 라익 군의 투샷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보다 키가 더 큰 라익 군의 폭풍 성장이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이듬해 큰아들 라익 군을 낳았고, 2009년 라임 양과 2010년 라오 양을 얻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전미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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