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통합예약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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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의 애칭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는 '시스템의 운영 취지를 반영하고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널리 알려 도민의 개방시설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애칭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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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의 애칭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한다.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5000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70만명이 방문했다.
경기도는 ‘시스템의 운영 취지를 반영하고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널리 알려 도민의 개방시설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애칭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모 다음 달 16일까지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에 1인당 2건까지 응모하면 된다.
애칭은 대표성, 친밀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 20만원, 우수상(2명) 10만원, 참가상(100명)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준다.
최우수로 선정된 애칭은 ‘경기공유서비스’와 병행 사용하고, 다양한 홍보자료에 활용된다.
이철규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공유서비스가 이번 애칭 공모를 통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애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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