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비벼져 있는 신개념 ‘양반 비빔드밥’ 6종…차별화된 맛과 가성비·간편성으로 인기

2024. 7. 29. 0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원F&B

동원F&B 가정간편식 브랜드 양반의 모델 배우 정해인이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비빌 필요 없는’ 초간단 비빔밥으로, 가성비·간편성이 좋아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동원F&B]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각종 자연 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글로벌 한식 HMR 브랜드 ‘양반(YANGBAN)’의 비법 소스에 다양한 재료가 가득 들어있어 맛있으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간편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3종이며, 파우치 타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3종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별첨 참기름이 들어있어 간편하면서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으로 양반 비빔드밥을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또한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TV CF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CF는 밥과 풍부한 자연 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양반 비빔드밥의 콘셉트와 간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다. 양반죽과 김부터 밥, 김치, 국·탕·찌개, 적전류 등 다양한 반찬류와 더불어 디저트로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김부각까지 선보이고 있다.

양반은 원재료의 맛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및 신규 CF 론칭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