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2024 PMWC' 메인 스테이지 16매치 치킨 획득…DRX 중간 집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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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e스포츠(BOOM)가 '2024 PMWC' 메인 스테이지 16매치 치킨을 뜯었다.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대부분의 게임단이 에란겔에서 아웃됐고,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붐 e스포츠(BOOM), 팀 리퀴드(TL), 드자비에(DX), 유도 얼라이언스(YALL)가 됐다.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붐 e스포츠(BOOM). 그들은 이번 매치에 20점을 얻으며 총점을 108점으로 만들었고, 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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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붐 e스포츠(BOOM)가 '2024 PMWC' 메인 스테이지 16매치 치킨을 뜯었다.
28일 크래프톤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 메인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메인 스테이지 16매치(3일 차 네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현 총점 1위 알파 세븐 e스포츠(A7)가 됐다.
이후 TJB e스포츠(TJB), IW NRX, 파워 e스포츠(POWR)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대부분의 게임단이 에란겔에서 아웃됐고,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붐 e스포츠(BOOM), 팀 리퀴드(TL), 드자비에(DX), 유도 얼라이언스(YALL)가 됐다.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붐 e스포츠(BOOM). 그들은 이번 매치에 20점을 얻으며 총점을 108점으로 만들었고, 3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한국의 DRX는 이번 매치에 10점을 가져가며 총점을 95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5위.
한편, 2024 PMWC'는 'e스포츠 월드컵(EWC)'의 연계 대회로, 총상금은 300만 달러(약 41억 원)다.
사진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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